네이버플레이스등록은 마쳤는데 검색 유입이 안 느는 경우, 빠진 칸부터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저는 네이버플레이스등록을 진작에 마쳤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플레이스에 가게가 있다고 손님이 저절로 늘지는 않더군요. 사진도 걸려 있고 전화번호도 맞는데, 뭐가 부족한 건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
— 이런 상황의 사장님이라면 참고해보셔도 좋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칸이 많습니다. 업체 등록 때 필수 항목만 채우고 나면 그대로 두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진이 계절과 안 맞거나, 영업시간에 브레이크타임이 빠져 있거나, 소식 칸이 몇 달째 비어 있는 식입니다. 손님은 여러 가게를 화면 하나로 놓고 비교하기 때문에, 이렇게 빠진 칸 하나가 클릭을 다른 가게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큰 문제는 사장님 본인은 빠진 칸을 알아채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매일 보는 화면이라 익숙해져서, 손님이 처음 볼 때 어색한 부분이 눈에 안 들어옵니다. 게다가 업종마다 봐야 할 항목이 다릅니다. 예약을 받는 가게라면 예약 안내 문구가, 배달을 하는 가게라면 배달 지역과 배송비가 추가로 필요한데, 이런 차이를 매번 새로 떠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도구 없이도 아래 순서대로 스마트플레이스 관리 화면을 열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다 고치려 하지 말고, 오늘 하나만 골라 채우는 식으로 진행해도 됩니다.
항목 이름과 위치는 스마트플레이스 화면이 바뀌면 함께 바뀔 수 있습니다. 확인 시점을 기준으로 봐 주세요. 화면 경로가 헷갈리면 관리 화면 검색창에 항목 이름을 그대로 넣어 찾는 편이 빠릅니다.
업종·예약 여부·배달 여부 세 가지만 고르면, 위 순서를 업종에 맞춰 10~14칸으로 자동으로 늘어놓고 체크하면서 세어 줍니다. 다 보고 나면 안 채운 칸만 따로 모아 복사할 수 있습니다.
점검표 열기사진·소식처럼 계속 바뀌는 항목은 방치하면 오래된 가게로 보입니다. 한 번 올렸다고 끝나는 칸이 아닙니다.
소개글·대표 키워드·편의시설처럼 손님이 실제로 비교에 쓰는 항목이 오히려 빠지기 쉽습니다. 필수 항목만 채우고 멈추면 이 칸들이 남습니다.
리뷰가 많아도 브레이크타임이나 예약 안내 같은 기본 정보가 빠지면 헛걸음이나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받는 문의로 이어집니다.
지금 바로 점검표를 열어 업종만 골라 보세요. 업종만 고르면 채울 칸이 나옵니다. 안 채운 칸만 복사해 두면 시간 날 때 하나씩 채우실 수 있습니다.